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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왕

이호왕(Lee Ho-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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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이호왕(李鎬汪, 1928년 10월 26일~2022년 7월 5일)은 대한민국의 의학자이자 바이러스 과학자이다.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였으며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이다. 학력 195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학사) 1955~1959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의학 석사, 의학 박사 주요 경력 196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71년 대한바이러스학회 초대회장 1973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82년 세계보건기구 신증후출혈열 연구협력센터 소장 1994년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소장 1998년 대한백신학회 초대회장 및 명예회장 2000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생애 및 업적 병원체 발견에서 진단법, 백신개발까지 완료한 세계 최초의 과학자. 함흥의과대학을 다니다가 월남하여 전시연합대학 체제의 서울대학교에 입학, 195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54년 3월부터 1956년 9월까지 대한민국 육군 중위로 복무하였으며 예편 후 미국으로 유학, 1959년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대학원 미생물학과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9년 미 육군성의 지원을 받아 유행성 출혈열 연구를 시작했으나 6년이 지나도록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윌리엄 잴리슨이란 과학자의 책을 보다 들쥐의 폐장에서 발견된 곰팡이가 병원체라는 주장을 듣고 폐장을 눈여겨보게 되었다. 1975년 12월 20일 중고 형광현미경으로 항원을 확인하던 중, 바로 쥐의 폐장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바이러스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4년간, 그때까지 알려진 500여 종의 바이러스와의 비교 검사를 통해 이 바이러스가 전혀 새로운 종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그는 이 병원체를 발견한 한탄강의 이름을 따 한탄바이러스(Hantan Virus)라고 명명했다. 한탄바이러스는 한국인이 발견한 최초의 병원미생물이며, 이 업적은 세계적으로 인정되어 현재 모든 의학 및 생물학 교과서에 수록돼 있다. 1976년 한국형출혈열(출혈성신증후군)의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였고 1980년 서울바이러스를 발견하였다. 뒤이어 1980년 이호왕 교수는 서울 서대문의 한 아파트에서 채집한 집쥐에서 새로운 유행성 출혈열의 병원체를 발견하고 이를 서울바이러스(Seoul Virus)라 명명했다. 이는 한국에서 발견된 두 번째 미생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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