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카구치 시몬(Shimon Sakag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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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사카구치 시몬(坂口 志文 (さかぐち しもん), Sakaguchi Shimon, 1951년 1월 19일 ~ )는 일본의 면역학자이자 의사로서, 현재 오사카대학 명예교수이다. 그는 조절(제어성) T 세포를 발견하고 그 세포가 면역계에서 가지는 역할을 규명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발견은 암과 자가 면역 질환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사카구치 시몬은 2025년 메리 E. 브렁코, 프레드 램즈델과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전기 사카구치 시몬 교수는 1951년 일본 시가현에서 태어났고, 1976년 교토대학 의학부 의학과를 졸업하여 의사 면허를 취득하였다. 1977년 대학원을 중퇴하고 아이치현 암센터연구소 실험병리부문 연구생이 되었다. 1983년 교토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학위논문의 이름은 「흉선(가슴샘) 적출에 따른 생쥐의 자기면역성 난소염에 대한 세포면역학적 연구(胸腺摘出によるマウス自己免疫性卵巣炎の細胞免疫学的研究, Study on cellular events in postthymectomy autoimmune oophoritis in mice)」이다. 1983년 존스홉킨스 대학 객원연구원, 1987년 스탠포드 대학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1995년에는 도쿄대학 노인종합연구소 면역병리부문 부문장이, 1999년에는 교토대학 재생의학연구소 생체기능조절학분야 교수가 되었다. 2007년에는 교토대학 재생의학과학 연구소 소장, 2010년에는 국립대학 부속연구소 센터장회의 회장이 되었으며, 같은 해부터 오사카대학으로 옮겨 면역학 프론티어 연구센터 교수가 되었다. 2012년에는 미국 과학아카데미 외국인 회원이 되었고, 2013년 오사카대학 특임교수, 2016년 오사카대학 명예교수(名誉教授)와 교토대학 명예교수가 되었다. 2017년에는 오사카대학 영예교수(栄誉教授)가 되었다. 2016년에는 장기간 연구해 온 제어성 T세포를 치료에 활용하는 새로운 개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벤처기업인 레그셀(RegCell) 사를 설립하였다. 2015년, 통신사 톰슨 로이터는 사카구치 시몬을 노벨 생리학·의학상의 잠재적 수상자 중 한 명으로 보도한 바 있다. 2025년 10월 6일, 그는 메리 E. 브렁코, 프레드 램즈델하고 함께 "말초관용에 대한 발견"이라는 업적을 인정받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