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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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심수창(沈秀昌, 1981년 7월 9일 ~ )은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이자, 현 MBC 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해설위원이다. 그의 아버지는 야구 심판인 심태석이다. 선수 시절 아마추어 시절 배명고등학교 1학년 때 MLB 팀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을 만큼 가능성이 엿보이는 투수로 평가받았다. 제시받은 계약금은 80만 달러였다. 한양대학교 재학 중이던 2003년, 아테네 올림픽 예선을 겸한 삿포로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아마추어 선수로 유일하게 대표팀에 합류했으나 연습 경기 도중 부상을 입어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양대학교 졸업 후 LG 트윈스에 입단하는 과정에서 계약금을 놓고 구단과 마찰을 빚었으나, 계약금 2억 1,000만원에 합의해 프로에 입단했다. 이는 당시 입단한 대졸 선수 중 최고액이다. LG 트윈스 시절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절차 끝에 KBO 리그 입단 첫 해인 2004년 9월에 있었던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돼 구속됐고, 그 해 11월 조진호, 윤현식 등과 함께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출소 후 재검에서 면제받아 2005년에 복귀해 2006년에는 10승을 거뒀다. 그는 2009년 6월 14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리고 2009년 8월 6일 KIA전에서 선발 포수였던 조인성과 내분이 폭발해 말다툼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 이 사건으로 2군에 내려간 뒤, 당시 감독이었던 김재박은 다시는 1군에 올리지 않겠다고 해 사실상 2009 시즌을 마무리했다. 당시 박종훈이 감독으로 부임 후 조인성과 배터리를 이뤄 다시 출장을 재개했다. 하지만 2009 시즌부터 이어 오던 부진의 늪에서 쉽사리 빠져 나오지 못한 그는 호투에도 불구하고 계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2011년 7월 31일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될 때까지 KBO 리그에서 단일 투수로는 통산 최다 연패인 18연패를 기록해 트레이드의 원인이 됐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11년 시즌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LG 트윈스와의 2:2 트레이드에 포함돼 내야수 박병호와 함께 이적했다. 8월 3일 삼성전에서 이적 후 첫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나 패전 투수가 되며 선발 연패 기록을 18경기로 늘렸으나, QS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