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터 롤리(Walter Rale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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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월터 롤리 경(영어: Sir Walter Raleigh, 1552년 또는 1554년 ~ 1618년 10월 29일)은 영국의 정치인, 탐험가, 작가, 시인이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총신이다. 신세계 최초의 잉글랜드 식민지인 버지니아(로어노크 식민지)를 건설했다. 진흙길 위에 값진 망토를 펼쳐 엘리자베스 1세를 지나가게 하였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일설에는 그가 엘리자베스 1세의 숨겨진 애인이라는 설도 있다. 캐나다를 탐험한 험프리 길버트의 이부(異父)형제이다. 생애 롤리 경의 출생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어떤 역사학자들은 월터 롤리가 1552년경에 태어났다고 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은 1554년이라고도 주장한다. 그는 데번주의 버들리 살터튼(Budleigh Salterton)에서 그리 멀지 않은 헤이스 바튼(Hayes Barton)의 가정에서 자랐다. 그는 어머니 캐서린 챔퍼노운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형제 중 막내였으며, 배다른 형제로 존 길버트, 험프리 길버트, 앤드리안 길버트가 있었고, 같은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카레우 롤리도 또한 엘리자베스 1세와 제임스 1세의 치세에 뛰어난 인물이었다. 롤리의 가족은 종교적으로 개신교 쪽과 가까웠고, 가톨릭 교도였던 여왕 메리 1세 치세에는 여러 번 도피도 경험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록할만한 것으로, 롤리 아버지가 처형을 피하기 위해 탑 속에 몸을 숨긴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어릴 적에 롤리는 가톨릭에 대한 증오를 키웠고, 1558년 프로테스탄트인 여왕 엘리자베스 1세가 왕위에 즉위하자 증오를 표현함으로써 증명해 보였다. 1572년에 그는 대학 오리엘 컬리지의 학생이 되었고, 1575년 미들 템플 법학원에 입학했다. 신세계 롤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식민지 탐사를 목적으로 신세계로 항해를 했다. 신세계의 첫 영국 식민지는 1584년 롤리에 의해 로어노크섬에 세워진 로어노크 식민지였다. 이 식민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섬을 포기해야 했다. 최초 정착민들의 대부분이 농업과 정원사의 기술을 갖고 있지 않았고, 섬의 토양이 모래 토양으로 건조하고, 마른 땅이었다는 것, 그리고 이주민들이 미국에 온 이유가 황금 등을 찾아 돈을 벌려왔다는 애초의 생각 등이 그 이유였다. 예상한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밝혀지자, 그들은 들고 일어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