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로 분장한 자화상(Self Portrait as the Apostle St Paul), Oil on canvas, 1661, 35 3/4 x 30 1/4 inches (91 x 77 cm), Rijksmuseum, Amsterdam

사도 바울로(Paul the Apo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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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바울로(Paul, 고대 그리스어: Παῦλος 파울로스[*], 라틴어: Paulus 파울루스[*], 공동번역성서), 바오로(천주교), 바울(개신교)는 초기 기독교의 사도로, 신약성경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바울로 서신을 저술한 인물이다. 신약성경 사도행전에 에서 그는 예수를 믿는 자들을 앞장서서 박해하였으나, 예수의 음성을 들은 이후 회심하여 이후 기독교의 초기 신앙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회심하기 전의 이름은 왕의 이름인 '요청받은 자'라는 뜻의 '사울'(שָׁאוּל)이었다. 고대 로마 속주였던 소아시아 키리키아 지방(현재의 튀르키예) 중심 도시 타르수스(다소) 출신이다. 천주교 및 정교회에서 성인으로 기리며, 축일은 베드로와 같은 6월 29일(천주교, 성공회), 7월 12일(정교회)이다. 개요 바울로는 초기 기독교를 이끈 뛰어난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교의를 전하려는 열정으로 아프리카(북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로마 제국의 주요 도시를 돌아다녔다. 무려 20,000km에 이르는 거리를 돌아다닌 그의 선교 여행과, 신약성서 27개의 문서 가운데 13편에 달하는 그의 이름으로 된 서신서들은 초대교회사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이다. 그는 자신이 선교 여행 중에 여러 번 죽을 위기를 맞았다고 말한다. 유대인에게 다섯 번 매를 맞고,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배가 파선했다. 그렇게 그는 유대교와 구분된 기독교를 확립했고, 그 교회는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바울의 열정은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가에 대해 구약성서를 근거로 변증하는 지성적인 신앙에 뿌리를 두었다. 바울로 신학 및 서신은 기독교 교리와 역사에 미친 영향이 매우 커서 혹자는 '예수가 없었다면 바울로도 없었겠지만 바울로가 없었다면 기독교도 없었다.'라고 평하기도 한다. 이름 바울로는 로마제국의 라틴어 이름을 헬라어로 음차한 이름으로 그의 히브리어 이름은 ‘사울(히브리어: שאול)’이다. 이름에 대해서는 주장이 둘로 나뉜다. 먼저 로마제국 시민으로서 두 개 이름을 활용했다는 주장과 이름 의미 차이에서 의도적이라고 보는 주장이 있다. '사울'은 구약성서 최초 이스라엘 왕의 이름이었고 요청할 수 있는 자인데, '바울로'는 '작은 자'라는 의미로 의미 대비가 커서 바울이 회심 이후 사울에서 바울로 변경했다는 주장이다. 우선, 바울로가 두 개 이름을 지녔다는 주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