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자미(Nizami Ganj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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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니자미 간자비(페르시아어: نظامی گنجوی 니자미 간자비, 아제르바이잔어: Nizami Gəncəvi 니자미 갠재비)는 페르시아의 시인이다(1141년 ~ 1209년). 본명은 잘랄 알딘 아부 무하마드 일랴스 이븐 유수프(페르시아어: الیاس بن یوسف نظامی گنجهای)이다. 니자미 간자비는 페르시아 시인이었고 그의 모든 책은 페르시아어로 되어 있다. 그는 현재 아제르바이잔의 간자 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요솝"였다. 그의 어머니는 쿠르드족이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레이세"였다. 생애 1141년(이슬람력 535)에 간자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일야스 이븐 유시프(Ilyas Ibn Yusif)다. 니자미는 아호(雅號)로서, ‘실로 꿰다’라는 의미다. 이는 ‘단어를 조절한다’는 뜻을 갖는다. 부모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다. 외삼촌 오마르(Omar)가 ‘하제(Haje)’라는 칭호를 가진 것을 보면 외가 쪽은 왕국에서 높은 벼슬을 하던 고귀한 가문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도 중류층에 속했던 것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아마 니자미 간자비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짐작된다. 당시 부유한 가문의 자제들은 바그다드의 명문 니자미예(Nizamiyye)라는 이슬람신학대학교나 혹은 다마스커스, 메카, 카이로 등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런데 니자미 간자비는 유학을 간 것 같지는 않다. 아마 간자시에서 교육을 받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거기서 산수(算數), 대수학, 기하학, 천문학, 화학, 광물학, 의학, 지리학, 역사 등의 학문에 힘썼던 것 같다. 특히 천문학 지식은 ≪레일리와 메즈눈≫, ≪일곱 미인≫ 등 서사시의 별에 대한 묘사에서 볼 수 있듯이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다. 간자시 도서관에는 이슬람 국가들에서 사용한 학문 서적과 고대 문화 번역물이 보존되어 있었는데 니자미 간자비는 이것을 이용해 학문을 연마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페르시아어와 아랍어에 능통했다. 니자미는 모든 작품들을 페르시아어로 지었으므로 혹 이란의 시인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한다. 당시는 일상어는 아제르바이잔어, 즉 투르크어를 사용했지만, 학술과 종교는 아랍어를, 문학은 페르시아어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