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실 해밋(Dashiell Hammett)
날짜별 보기
누구인가요?
대실 해밋(영어: Dashiell Hammett, 1894년 5월 27일 ~ 1961년 1월 10일)은 하드보일드 탐정 소설과 단편작품을 쓴 미국의 소설가이다. 소설 속에서 샘 스페이드(Sam Spade), 닉 과 노라 찰스(Nick and Nora Charles) 라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인물들을 창조하였다. 그의 소설들은 이후에 나온 수많은 통속 소설과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역사상 가장 멋진 미스터리 소설을 쓴 작가로 그리고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동시대인인 레이먼드 챈들러, 후세대인 존 D. 맥도널드, 케네스 밀러(필명 로스 맥도널드) 등과 같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다면적인 캐릭터의 강조, 동기에 대한 현실주의적 묘사, 날카롭고 위트있는 대화가 특징이다. 초년 남부 메릴랜드(southern Maryland, 메릴랜드 주의 남부에 체스피크만에 면한 일부 군을 관습적으로 일컫는 말)의 세인트메리 카운티(St. Mary's County)의 담배 농장에서, 리처드 토마스 해밋(Richard Thomas Hammet, 부친) 와 앤 본드 더쉴(Anne Bond Dashiell, 모친)의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모친의 가문은 오래전에 메릴랜드에 뿌리를 내린 프랑스 이민계로, Dashiell 이란 성은 프랑스어 De Chiel이 영어로 변형된 것이다. 필라델피아와 볼티모어에서 성장하였다. 집이 가난하여 13살때 학교를 중퇴하고 철도역의 심부름꾼, 광고 카피라이터등 여러 가지 직업을 전전하다가 핑커톤 탐정회사(Pinkerton National Detective Agency)에 들어갔다. 1915년부터 1921년까지 현장 요원(operative)으로 일하다가, 전쟁(제1차 세계대전)을 맞아, 휴직(休職)하고 전장으로 나갔다. 핑커톤에서 재직시 노조의 스트라이크를 탄압하는 공작에 동원된 일은 경력에 오점으로 남아 있다. 전쟁과 집필활동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위생병으로 종군했으나 스페인 독감을 앓다가 결핵에 걸리고 말았다. 결국 전쟁의 그 나머지 기간을 워싱턴주 타코마(Tacoma)의 한 병원(Cushman Hospital)에서 환자로 보냈다. 입원 중에 한 간호사(조세핀 돌란, Josephine Dolan)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딸을 둘 두었다 (메리 제인 Mary Jane, 1921년 출생, 조세핀 Josephine, 1926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