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Feed
카툴루스

카툴루스(Catullus)

날짜별 보기

연도별:올해20252024

누구인가요?

카툴루스(Catullus, 기원전 84년~기원전 54년)는 고대 로마의 서정시인이다. 베로나에서 태어나 상경한 후 당시 유행하던 알렉산드리아 문학을 신봉하는 젊은 문학 그룹에 참여하여 사교계에 등장, 연상의 귀부인 클로디아와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그녀의 사랑은 유희에 지나지 않아 결국 수년 후 헤어진다. 시집 속에서 이 여성은 '레스비아(Lesbia)'로 불리는데 그녀에 대한 애증을 노래한 시가 최대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 밖에 우정·여행·자연의 노래, 형의 죽음을 애도하는 노래, 통렬한 개인 공격의 노래 등, 그때 그때의 경우에 따라서 지은 직정적(直情的)인 서정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의 감정 표현이 아무리 단순 소박하게 보여도 그 이면에는 반드시 효과를 계산에 넣은 기교가 숨어 있다. 이것은 그들이 중시한 도회적인 우아한 기지라고 하겠다. 한편으로는 알렉산드리아 문학을 모방한 일련의 비교적 길고 기교적인 시가 있으나, 이것도 레스비아와의 사랑 체험과 무관계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긴 시와 짧은 노래의 차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그의 영향을 받은 시인은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마르티알리스 등 많으나 특히 그의 연애시는 엘레게이아 시인들의 선구가 되었다.

최근 일어난 일

기사신뢰

고대부터 이어진 '음뇨요법'…진짜일까, 미신일까?

기사신뢰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헌수 작가 - 앤 카슨 '녹스'

기사신뢰

詩, 사진, 우표 이어붙인 책 "오빠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기사신뢰

한장, 또 한장…손으로 풀칠해 아코디언처럼 이어붙인 책 1500권

기사신뢰

무슨 책이길래 화제?…한권 한권을 일일이 '풀칠'로 제작

기사신뢰

밀라노 올림픽 폐막식은 어디서? 베로나 아레나

기사신뢰

[이예술의 알콜로드]벚꽃을 마신다, 로제 와인

기사신뢰

장미빛 인생을 위하여, 일레븐 미닛

기사신뢰

[강단의 자유인] "古典은 후대의 재발견 기다리는 '種子 보관소'"

기사신뢰

“머리에 든 게 없으면 입에서 나오는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