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욱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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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최욱(1978년 8월 29일~)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MC이며 방송인이다.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과 최욱의 매불쇼》를 통해 유명해지면서 각종 지상파 방송에서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5년 《압도적 재미 매불쇼》와 《웃다가》에서 시사방송 MC 및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애 1978년 울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다.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가 굉장히 웃겨서, 아버지의 직장동료들이 집에 방문하면 어린 최욱에게 "아버지가 웃겨서 너희들은 참 좋겠다."는 얘기를 듣곤 했다. 이런 얘기를 자주 듣고 자라서 웃긴다는게 좋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초등학교 시절 매일 어떻게 웃길까 고민하면서 지냈다. 학교에서 오락부장을 맡아 매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장학사가 수업에 참관하기도 했다. 다음주 레크레이션을 준비하면서 일주일 내내 고민하는 일이 너무 행복했다고 한다. 그래서 튀는 일을 용납하지 않고 공부만 강요당했던 중고등학교 시절이 지옥같았다고 한다. 처음에 최욱은 서울에서의 가수활동을 꿈꾸었는데, 군 제대 후 울산 MBC에서 방송스태프로 일하다가 주변의 권유로 2003년 울산 MBC 공채 개그맨에 지원하여 합격했다. 하지만 울산 MBC 사장과의 식사 자리에서 최욱이 울산에서의 활동에 전념할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최욱을 해고했고, 이로 인해 최욱은 방송 활동은 커녕 데뷔 조차 하지 못하고 MBC를 나와야 했다. 다른 방송사의 개그맨 시험에서 줄줄이 떨어지며 10년 넘게 무명 개그맨으로 행사 MC를 전전하던 최욱은 2014년 정영진을 만나 예능/토크쇼 형식의 팟캐스트 《정영진과 최욱의 매불쇼》를 진행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최욱은 개그맨 이동엽, 육각수의 가수 조성환과 함께 《삼시두끼》라는 팟캐스트를 만들었는데, 방송 장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지인을 통해 장비 세팅을 도와줄 사람을 찾았는데, 그때 도와주러 왔던 사람이 정영진이다. 장비를 세팅하면서 녹음을 지켜 본 정영진은 최욱에게 "이렇게 웃긴 사람은 처음 봤다"며 함께 방송해보자고 명함을 건낸 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다. 그렇게 게스트로 나가 정영진과 처음 함께 했던 방송이 국민TV에서 방송한 《똑똑한 12시》이다. 최욱과의 방송에 만족한 정영진이 방송 하나만 더 해보자고 제안한 것이 팟캐스트 《정영진의 불금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