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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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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이정후(李政厚, 1998년 8월 20일~)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외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야구 선수인 이종범의 아들이며 이로 인해 이종범의 별명인 "바람의 아들"에서 유래한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KBO 리그의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7년 KBO 신인상, 2022년 KBO MVP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국제 대회에서는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하계 올림픽과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했고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어린 시절과 아마추어 선수 경력 아버지는 프로 야구 선수 이종범이며 고종 사촌 형은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인 윤형준이다. 아버지가 현역 선수 시절 활동했던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고, 2001년 하반기에 아버지가 국내로 복귀하며 광주광역시에서 성장했다. 그는 “야구 선수인 아버지 덕분에 환경 자체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장난감 대신 배트와 공을 갖고 놀면서 크면 당연히 야구 선수가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런 이유로 더 일찍 야구를 시작하고 싶었지만 다른 길을 가길 바란 아버지의 반대로 좌타자로 바꾸면서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아버지의 야구 센스와 타격 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았지만 유소년기 시절에는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가려 객관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후 살레시오초등학교에서 야구부가 있는 광주서석초등학교로 전학을 갔고 2010년 제 7회 리틀 야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차지했다. 2013년 6월 당시 한화 이글스의 수석코치였던 김성한은 중학생이던 그를 보고 “저 아이가 물건이다. 초등학교 때 야구를 하는 걸 봤는데 바깥쪽으로 빠지는 볼을 밀어서 파울 커트를 하더라. 또 몸 쪽으로 들어오는 공은 잽싸게 잡아당기더라. 발도 빠르다. 도루도 잘하더라. 앞으로 아버지보다 더 잘할 것 같다. 지켜봐라”라고 칭찬했다. 이후 무등중학교 2학년 말 아버지의 현역 은퇴를 기점으로 가족들이 주거지를 서울로 이주함에 따라 휘문중학교로 전학을 갔고, 졸업 후 휘문고등학교에 진학해 1학년 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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