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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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이을용(李乙容, 1975년 10월 12일(음력 9월 8일)~)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 지도자로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였다. 클럽 경력 1995년 실업 축구단인 대우 로얄즈에서 자신의 성인 클럽 경력을 시작하였다. 1996년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상무에서 제대한 후 1998년 부천 SK에 입단하여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00년 K리그 준우승 등에 공헌하였다. 2002년 FIFA 월드컵 직후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에 국내선수 해외 진출 사상 최고액인 160만 달러를 받고 이적하여 유럽 무대에 진출하였다. 2002-03 시즌 튀르키예 쿠파스 우승에 공헌하는 등의 활약을 하지만, 현지 적응에 실패한 데다 부상까지 겹치면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불확실한 신분으로 인하여 트라브존스포르와 원 소속 팀인 부천 SK 사이에 이적 분쟁이 일어났다. 결국, 트라브존스포르로가 이적료를 미지급하여 완전 이적이 무산되고 결국 임대 신분으로 전락하여 선수 소유권은 원소속팀인 부천 SK가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부천 SK와의 결별을 결심한 이을용은 2003년 7월 K리그의 안양 LG 치타스 (현 FC 서울)가 부천 SK에 이적료를 지급하여 국내 복귀가 성사되었으며 2004년 7월 트라브존스포르로 재이적하였다. 이적 후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2005년에는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튀르키예 감독이었던 셰놀 귀네슈가 취임해 인연을 맺기도 하였다. 하지만 귀네슈 감독이 2005 시즌 후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면서, 신임 감독인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과 잠시나마 인연을 맺게 되는데 할릴호지치 감독은 훗날 2014년 FIFA 월드컵에서 알제리 국가대표팀을 맡아 대한민국과 맞붙게 된다. 독일 월드컵이 끝난 후 2006년 7월 친정 팀 FC 서울로 복귀하였고, 2008년 K리그 준우승 등에 공헌하였다. 특히, 2007년 쉬페르리그 시절 인연을 맺었던 셰놀 귀네슈가 감독으로 취임하자 팀의 주장을 맡기도 하였다. 2009년 새롭게 창단된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를 연고지로 하는 팀인 강원 FC에 이적했다. 2011년 10월 23일에 있었던 시즌 홈 경기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튀르키예에서 자신이 몸담았던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