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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이상용(Lee Sa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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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이상용(李相龍, 1944년 4월 2일 ~ 2025년 5월 9일)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며, '뽀빠이' 아저씨로 더 유명하다. 생애 유년기 충청남도 서천군 출신으로, 가난한 집안 환경 탓에 어머니는 제대로 먹지 못하였고 결국 거품에 싸인 채 미숙아로 태어났다. 그래서 도저히 살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집안에서는 그를 생매장했다. 그러나 이상용이 생매장되던 그 날 새벽에 12살이었던 그의 이모가 몰래 파헤쳐서 그를 데리고 깊은 산 속으로 도망쳐서 혼자 키웠다. 미숙아로 태어난 탓에 유아기 내내 병마에 시달렸고 6살이 되어서야 걸음마를 간신히 시작했다. 12살까지 8가지 성인병을 다 앓았다. 이상용은 어린 시절 책가방을 들 힘이 없을 정도로 유약했는데 10대 초반부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디빌딩을 시작했다. 그리하여 고등학교 시절에 보디빌더로 활약했고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미스터 고대'에 선발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3월 소위로 임관(ROTC 5기)하여 장교로 복무했으며, 복무 당시 병과는 기갑이었다. 1968년 1월부터 1969년 1월까지 베트남 전쟁에 1년 동안 참전한 그는 1970년 3월 대한민국 육군 중위로 예편한 후 외판원 등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다가, 1971년 CBS 기독교방송에서 방송MC로 방송 일을 시작하였다. 데뷔 1973년 지인인 변웅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MBC의 《유쾌한 청백전》의 보조진행자를 맡으며 방송에 데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그가 장교로 군복무한 점이 인정되어 1989년부터 MBC의 군 위문 프로그램인 《우정의 무대》의 MC로서 발탁, 1996년에 하차할 때까지 군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군 복무 중에 이상용을 우정의 무대에서 지켜보았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유해진과 이종혁 등이 있다. 또한 연예인으로서 활동하던 중 1991년에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다. 또한 많은 선행을 행하였고, 자선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문민정부 시절 정치 보복 관련 의혹 1996년 11월, 이상용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을 유용했다는 스캔들에 연루되어 검찰 수사를 받았다. 이 사실이 그 시절 고성국 前 단국대 전임교수가 진행하던 KBS TV 프로그램 《추적 60분》의 보도 등에 의해 알려지면서 《우정의 무대》의 MC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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