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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안

이근안(Lee Ge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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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이근안(李根安, 1938년 3월 21일 ~ 2026년 3월 25일)은 대한민국의 경찰관, 전직 목사였다. 경찰관 재직 시절 공안통, 강력계에서 활동했으며 한때 비공개 요원으로 방첩업무에 참여했다. 박정희 유신 정권 및 최규하 정권, 전두환 정권에서 고문기술자가 되어서 여러 범죄자 및 민주화 운동가들을 고문했다. 한때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의 수사에도 참여하였다. 학력 1955년 한밭중학교 졸업 1958년 경동고등학교 졸업 생애 1959년에서부터 1962년까지 대한민국 공군에서 복무하였고 그 후 대한민국 경찰 순경에 임명되었다. 가명은 김철수이고, 별칭은 박중령, 불곰, 반달곰이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8년까지 대공, 방첩, 공안 분야 수사 담당관으로 활동하였다. 1970년 경찰관에 임용, 그해 7월 서울경찰학교를 마치고 순경으로 발령받았다. 1972년 8월 내무부 치안국 대공분실 형사로 발령받으면서 이후 1988년까지 경기도지방경찰청 등에서 대공, 강력계, 살인사건, 방첩 전문 수사관 등을 맡았다. 한때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용의자를 찾지 못하자 그를 화성경찰서로 발령냈지만 용의자를 잡지 못하고, 5공 청산으로 그의 고문행위에 대한 진술이 쏟아져 나오면서 1988년 3월 퇴임하였다. 경찰 재직 중 수많은 범죄자, 야당 인사와 학생 운동가들을 가혹하게 고문하여, 고문 기술자라고 불렸다. 그는 1979년 남민전 사건과 1981년 전노련 사건, 1986년 반제동맹 사건 등을 수사했다. 타 기관으로 출장을 다녔다는 설도 있으나 그가 파견됐다는 타 기관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후 불법 체포 및 고문을 시도한 혐의로 수배되었고, 이후 약 10년간 도피생활을 하다 1999년 10월 28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자수했다. 검찰에 자수함으로써 구속되어 이듬해 재판 결과 징역 7년과 자격 정지 7년 형을 언도받았다. 그 뒤 2006년 11월에 출감하였다. 출감 후 2008년에 목사안수를 받고 개신교 목사가 되었으나 목사로 설교를 하면서 "차라리 고문은 예술이었다."라는 등의 망언을 하면서 급기야 목사로서의 행적과 김근태에 대한 고문 등의 책임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결국 목사 자격이 박탈되었다. 초기 활동 그의 출생지는 인천 송현동이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를 따라 대전으로 이주했다. 한때 그의 고향이 경기도 평택군 고덕면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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