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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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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세조(世祖, 1417년 11월 11일~1468년 10월 2일)는 조선의 제7대 국왕이다. 세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형인 문종 사후에 조카 단종이 즉위하자 단종에게서 왕위를 찬탈하여 즉위하였다. 조선에서 최초로 왕세자를 거치지 않고 즉위한 임금이다. 정변을 일으켜 권력을 잡아 영의정이 되었으며 조카를 압박한 후에야 단종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았다. 일본에서 우리나라에 대장경을 구청한 것은 고려 말기부터 인데, 특히 세조는 대장경 구청에 잘 응해 주어 일본에서는 그를 '불심 천자(佛心天子)'라고 불렀다. 1453년에 계유정난을 일으켜 김종서, 황보인 등 권신들을 주살하고 정권을 잡았으며, 1455년에 조카 단종 에게서 왕위를 찬탈하여 임금이 되었다. 1456년에 단종의 복위를 도모한 사육신(死六臣)을 잡아 추국한 후 죽이고 그들의 계획을 알고 있음에 고하지 않은 단종을 노산군으로 강등시킨다. 이에 분개한 생육신(生六臣)은 관직을 버리고 초야에 묻혀 살기도 했다. 탄신일이 태종 17년 9월 29일이라고 알려진 바 있으나 출처 없는 정보이다. 세조실록 참고시 매 9월 24일마다 탄일 하례가 적혀있다. 이에 따라 세조의 음력 생일은 9월 24일이다. 따라서 태종 17년(1417년) 9월 24일 생이다. 개요 휘는 유(瑈), 본관은 전주, 자는 수지(粹之)이다. 세종과 소헌왕후의 둘째 아들이다. 문종의 친남동생이자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의 친형이며 단종의 숙부이다. 즉위 전 군호는 수양대군(首陽大君)이다. 왕자 시절 《월인석보》와 《역대병요》 등의 편찬에 참여했다. 말타기와 활쏘기, 사냥을 즐겨 했고, 권람과 한명회를 필두로 신숙주, 정창손, 정인지, 김질 등의 집현전 학사들을 포섭하여 세력을 확대하였다. 1453년(단종 1년) 계유정난을 일으켜 안평대군, 김종서, 황보인 등을 제거하고 영의정부사에 올라 전권을 얻은 뒤 일등정난공신에 녹훈되었다. 단종 대신 섭정하며 조정을 장악하였다. 1455년(단종 3년) 단종으로부터 명목상 선위의 형식을 빌어 즉위하였다. 이는 생육신과 사육신 등의 반발과 사림 세력의 비판을 초래하였다. 단종 복위운동을 저지하고 사육신과 그 일족을 대량 숙청하였다. 즉위 후 태종이 실시하였던 6조 직계제를 부활시켰으며 과전법을 수정하여 현직 관리에게만 토지를 지급하는 직전법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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