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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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김승연(金升淵, 1952년 2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한화그룹 제2대 회장이다.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아들이며, 장인은 서정화 제41·61대 내무부 장관이다. 호는 우천(于泉)이다. 생애 1952년 충청남도 천안에서 현암 김종희의 아들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를 입학해 다니던 중 1968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1974년 멘로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드폴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아버지 현암 김종희의 타계로 인해 뒤를 이어 젊은 나이에 회장에 취임하여, 한화그룹의 규모를 수십 배로 키워냈다. 1996년 서강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2009년 11월 한국경영사학회 제16회 창업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미교류협회 회장, UN한국협회 회장,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 부회장, 국제복싱발전재단(FBB)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를 10년 넘게 후원하면서 2009년 3월 예술의 전당으로부터 종신 회원증을 받았다. 2011년 8월 초, 취임 30년이 되었다. 선대 회장의 갑작스런 타계로 회사를 물려받은 지난 30년간 한화는 매출 1조원(81년)에서 40조원을 목표로 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김 회장 취임 후 30년간 한화는 금융, 전자, 유통, 레저, 사회복지 등 3차산업을 강화하며 성공적인 제2 창업기를 보냈고, 최근에도 동남아 5개국을 돌며 비즈니스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왕성한 경영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경영실적 1981년 취임 1년 만에 한양화학(현 한화케미칼)과 한국다우케미칼을 인수, 석유화학 사업에 진출하고, 이어 1983년 경인에너지 내국화를 단행하면서 매출을 2배 이상 늘려 재계로부터 ‘제2의 창업’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5년, 정아그룹(현 한화호텔&리조트), 1986년 한양유통(현 한화갤러리아)을 인수하면서 3차산업에 진출했다. 1986년에는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이글스)를 창단했고, 1990년 경향신문사를 인수했다. 1990년 이후 해외진출을 추진, 1993년 아테네은행 인수, 1996년 헝가리 엥도수에즈 부다페스트은행(현 헝가리 한화은행)을 인수했으나, 90년대 중반의 IMF 외환위기 체제 하 기업 구조조정 시기를 맞아 혹독한 구조조정 시기를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