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關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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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괌(영어: Guam, 차모로어: Guåhan, 문화어: 괌섬)은 오세아니아의 미크로네시아 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미국의 해외 속령이다. 차모로인들이 약 4000년 전에 이곳에 정착해 원주민이 되었다.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며 또한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수도는 하갓냐이다. 괌의 경제는 대한민국, 일본, 홍콩, 중화민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중심인 관광 사업으로 이뤄진다. 유엔의 식민지 해방 위원회는 괌을 비자치령 목록에 포함하였다. 일본이 괌을 침략했을 때에 일본어로 오미야섬(일본어: 大宮島)이라 불렀다. 현재는 유사시 동아시아를 지원할 해군 시설이 있다. 한반도 유사시 대한민국을 지원하는 미국 제7함대 등이 주둔한다. 괌은 대한민국에서 약 3,000km,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약 3,500km 떨어져 있다. 역사 지금의 괌 지역에 남동부 인도네시아에 살던 사람들이 건너와 살았던 기원전 21세기부터 사람이 거주했다. 포르투갈인 항해사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세계를 주항하다 1521년 3월 6일이 섬에 도착, 괌과 서양 문명이 첫 접촉을 했다. 1565년, 미겔 로페스 데 레가스피 장군이 괌을 스페인 땅이라고 선언했다. 1668년에는 이곳에 처음 천주교를 소개한 산 비토레스 신부가 도착하며 이와 함께 스페인이 식민 지배를 시작했다. 1668년에서 1815년까지, 괌은 멕시코와 필리핀을 오가는 스페인 무역로의 중요한 중개 역할을 했다. 이 때 괌과 마리아나 제도의 다른 섬들을 포함하는 캐롤라인 제도 전체를 스페인의 필리핀 식민지 일부로 취급하던 시절이었다. 섬의 원주민 문화인 차모로 문화가 독특했지만, 스페인 지배로 스페인 문화와 종교, 전통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훼손되었다. 1898년, 미국이 미국-스페인 전쟁으로 이 섬의 통치권을 차지했다. 마리아나 제도 북부에 있는 섬들을 독일이 거쳐가고 일본이 침략할 동안, 괌은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오고 가는 배들의 정거장 역할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1941년 12월 8일, 괌을 일본군이 침략했다. 마리아나 제도 북부를 전쟁 이전에 이미 남양청 (남양 군도)의 관할 구역으로 일본이 보호령으로 삼아서, 일본군은 그곳에 살던 북부 차모로인들을 차출하여 통역 등 일본 점령군을 위한 일에 종사하게 했다. 일본인들이 괌의 차모로인들을 점령지의 적으로 취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