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토야마 유키오(Yukio Hato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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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하토야마 유키오(일본어: 鳩山 由紀夫, 1947년 2월 11일~)는 일본의 정치인으로 제93대 내각총리대신이다. 지역구는 홋카이도이며, 민주당의 대표로서 2009년 8월 30일에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 2009년 9월 16일에 내각총리대신으로 지명됐다. 2010년 6월 2일,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과 함께 사임하였다. 또한 2015년 일본 총리로서,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해 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고문 등 일본의 가혹 행위를 사죄했던 몇 안되는 인물이다. 생애 정계 입문 전 일본의 유력 정치 명문가 출신으로 도쿄도 고이시카와 구에서 태어나 증조부 하토야마 가즈오는 중의원 의장을 지냈고, 조부 하토야마 이치로는 1950년대에 총리를 지냈으며, 첫 번째 자유민주당 정권을 담당하였다. 외조부 이시바시 쇼지로는 브리지스톤 창업자다. 부친 하토야마 이이치로도 참의원으로 재직하며 1970년대에 외무장관을 지냈다. 동생 하토야마 구니오도 유력 정치인으로 여러 부처의 장관을 지냈다. 도쿄 대학 공대를 졸업한 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공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이후 도쿄 공업대학, 센슈 대학에서 경영학 조교수로 일하다가 1984년에 정계 입문을 이유로 퇴직하였다. 정계 입문 이후 이후 자민당에 입당, 다나카파의 신인으로서 1986년 자유민주당 공천으로 홋카이도를 지역구로 중의원 선거에 출마해 지역구 내 득표율 2위의 성적으로 당선되었다. 1988년에는 '유토피아 정치 연구회'라는 초파벌적 정치집단을 결성, 리쿠르트 뇌물수수 사건 등의 당내 비리를 폭로하였고, 이 집단은 신당 사키가케로 이어졌다. 1993년 자민당을 탈당하고 신당 사키가케에 참여하였고, 55년 자민당 체제의 붕괴와 함께 등장한 호소카와 내각에서는 내각 관방 정무부장관을 담당하였다. 이후 성립된 자사사 연립 정권 하에서는 사키가케의 간사장을 맡았다. 1996년에는 사키가케를 일신하여 새로이 창당하고자 하였으나 실패, 그 해 여음에 간 나오토, 동생 구니오 등과 함께 구 민주당에 참여했고, 1998년 개편된 민주당 결성에 참여하여 간사장을 맡았다. 1999년의 당 대표 선거에서 승리하며 당수가 되어 1999년~2002년까지 당 대표로 재직했다. 2002년 총선거에서 자민당에게 참패를 당하며 당 대표를 사직하였으나, 대표 사직 후에도 당내 최대 파벌인 하토야마 그룹의 대표로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