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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Yoo Jae-ha)
류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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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유재하(柳在夏, 1962년 6월 6일 ~ 1987년 11월 1일)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62년 6월 6일에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재학하던 중 1984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드 주자로 발탁되었다. 대학 졸업 후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활동하였고, 1986년 김현식 3집 수록곡 〈가리워진 길〉을 작곡하여 김현식의 초기 명반을 만들어 내는 데 일조하였다. 이듬해 1987년 8월 20일에 자신의 1집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했으나, 같은 해 11월 1일 25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요절하였다. 단 한 장의 앨범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음에도 그의 음악은 당대는 물론이고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게 되었다. 현재 그를 기리는 유재하 음악 장학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재정적 문제로 열리지 못했던 2005년을 제외하고 1989년부터 매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생애 어린 시절 1962년 6월 6일 경상북도 안동군 풍천면에서 사업가였던 부친 류일청과 모친 황영 사이에서 3남 4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유복했던 집안 덕택에 이른바 빽판과 전축으로 음악적 향유를 누릴 수 있었으며 전기 기타로 자신의 싹트는 창작열을 시험해 볼 수도 있었다. 친형은 "내 바로 위에 형과 14살 차이가 나 둘이 친했다"며 "동생은 순진하고 어수룩한 구석이 있어서 몸이 아픈 내게도 잘 의지하는 귀염둥이였다. 사랑스럽고 늘 걱정스러웠다"고 어린 유재하를 회고하였다. 1969년 은석초등학교를 입학할 무렵 아코디언과 첼로를 연주하였고, 5학년 때부터는 기타를 붙잡고 노래를 했다. 여느 또래들과 달리 어니언스(이수영, 임창제)의 노래를 부르며 혼자 놀았다. 특히 영화 배우 이소룡을 좋아하여 헤어스타일과 패션까지 이소룡을 따라 했고 매일 그 흉내를 내며 다녔다 한다. 1975년 삼선중학교에 입학하였다. 친형은 당시의 기타 솜씨를 보고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잘 치더라" 했다. 음악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쌓아가며 프레시(Fresh)라는 그룹을 구상하기도 하였고, 끝내는 클래식으로 진로를 잡게 되었다. 그러나 음대를 가기로 작정하고 피아노 레슨을 받았던 대일고 재학 시절에도 클래식보다는 대중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당시 레슨을 해주던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어도 숙제는 안 하고 곡 쓰고 노래만 하곤 했다.
주요 이력
- 1962Born
- 1987Passed away
흥미로운 사실
- •Place of birth: Andong
- •Citizenship: South Korea
- •Known as: singer, songwriter, pianist
- •Plays: guitar, piano,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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