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 블레어(Tony B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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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앤서니 찰스 린턴 "토니" 블레어(영어: Anthony Charles Lynton "Tony" Blair, 1953년 5월 6일~)는 영국의 제58대 총리이다. 1982년 정계에 입문해 1994년 영국 노동당 당수로 선출되었다. 그가 이끌었던 노동당이 52대 총선과 53대 총선 그리고 54대 총선에서 연달아 승리하여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0년 동안 총리로 재직하였다. 가족배경과 어린시절 1953년 5월 6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레오 블레어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레오는 잉글랜드의 한 연극 배우의 사생아로 태어났고, 에든버러의 한 조선소 노동자에게 입양되었다. 출생 당시 토니에게는 이미 빌이라는 형이 있었다. 부친인 레오가 후에 더럼대학의 법학 교수가 되자 가족 모두가 잉글랜드 북동부인 더럼 시로 이주하여 한때 그곳으로 살기도 하였다. 그런데 레오가 갑자기 뇌졸중에 걸린 여파로 의원직으로 진출하려던 그의 야망은 좌절되고, 경제적 사정도 기울어져 가족 전체가 에든버러로 이주하게 되었다. 1966년 13세이던 그는 '스코틀랜드의 이튼'이라 불리던 페테스 중등학교(Pettes College)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그는 기숙학교의 엄한 규율에 답답해하였고 여러모로 학교 측과 잦은 마찰을 일으켰다. 정치 활동 블레어 행정부에 대한 평가 1997년 집권 이후, 국내 정치는 비교적 많은 개혁성과가 있었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지방의 자치권을 보장하여 수백 년 만에 각각 지방의회가 재구성되었고, 수백년 동안 전쟁과 테러가 끊이지 않았던 북아일랜드지방에서 정치지도자간 협상을 통해 폭력투쟁을 종식시킨 '벨파스트 선언'을 이끌어냈으며, 끊임없이 개혁 요구가 있었던 귀족 중심의 상원을 이탈리아(상원)식의 각종 직능단체 대표 중심으로 꾸준히 바꿔나가면서 보수적 정치풍토를 상당부분 개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블레어 행정부는 전 세계적 침체국면을 뚫고 착실한 개혁정책을 펴 연평균 3%내외의 꾸준한 경제성장을 이뤄냈다. 그의 정책은 소위 제3의 길 이라고도 불렸으며, 많은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의 경제 정책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최근에는 2007년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 선거 당시 세골렌 루아얄 후보진영의 이상향이었다. 그러나 2000년 7월 16세 된 장남 유안 블레어 등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