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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톤푸

순톤푸(Sunthorn P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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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올해20252024

누구인가요?

프라 순톤워한(태국어: พระสุนทรโวหาร), 순톤푸(태국어: สุนทรภู่, Sunthorn Phu, 1786년 6월 26일–1855년) 혹은 쑨턴푸는 태국의 가장 걸출한 고전기 궁정 시인으로, 라따나꼬신 시대에 활동하였다. 순톤푸는 특히 참신한 시 작법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그가 지은 니랏은 현대 태국에서도 인기가 있다. 《니랏 푸까오통》(황금의 산을 향한 여정을 그린 시집), 《니랏 므앙수판》(수판부리 지방으로의 여행을 묘사한 시집), 《프라아파이마니》, 《쿤창과 쿤팬의 이야기》 등의 고전을 남겼다. 순톤푸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1986년에는 유네스코가 순톤푸를 위대한 세계 시인으로 선정하였다. 순톤푸의 모습이 새겨진 동상은 그의 아버지가 태어난 곳인 라용 주의 암프 끌랭에 세워져 있다. 생애 순톤푸는 라마 1세가 등극하고 짜끄리 왕조가 시작되고 방콕으로 천도한 지 4년이 되는 1786년 6월 26일 태어났다. 가족의 집은 왕궁 뒤편에 있었다. 아버지는 라용 주의 암프 끌랭에서 이사를 온 평민이었다. 나중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한 후 아버지는 원래 살던 곳의 방룸 사원으로 가서 승려가 되었고, 어머니는 왕가의 간호사가 되었다. 순톤푸는 어머니와 함께 방콕에 남아, 어머니와 함께 왕궁에서 일할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순톤푸는 왕궁에서 일하면서 '쭌'이라는 왕족 여인과 사랑에 빠져서 징계를 받고 체포되었는데, 왕이 사망하고 나서 사면을 받았다. 왕실 생활에 싫증난 순톤푸는 잠시 아버지가 살고 있던 라용을 방문했는데, 라용으로 향하는 길에 그는 자신의 여정을 자세히 묘사한 유명한 니랏 《니랏 므앙끌랭》을 써서 쭌에게 헌정하였다. 방콕으로 돌아와서 순톤푸는 마침내 쭌과 결혼해 아들을 얻었고, 라마 2세 치하에서 궁정 시인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첫 결혼 생활은 길지 않았다. 아내는 결국 그를 저버렸으며, 1821년에는 쭌과 싸움을 해서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이는 그의 기나긴 여성편력의 시작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일생 동안 많은 여자를 만나고 이혼하기를 반복했음에도, 나중에 순톤푸는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여인은 쭌이었다고 회상했다. 라마 2세 시기에 왕은 순톤푸를 매우 총애하여 6품의 관등인 쿤을 제수하였다. 하지만 라마 3세 시기에 순톤푸는 국왕과 각료들이 있는 자리에서 왕의 시를 정정하는 실수를 저질러 징계로 관작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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