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시걸(Steven Sea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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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스티븐 시걸(Steven Seagal, 1952년 4월 10일~)은 미국 출신의 액션 배우이자 무술가이다. 일본의 배우이자 소설가인 후지타니 아야코의 아버지이다. 생애 스티븐 시걸은 1952년 미시간주 랜싱에서 임상병리사이던 어머니와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퍼트리샤는 아일랜드계였으며, 아버지 새뮤얼은 조부 대에 러시아에서 이민한 유대인 가정 출신이었다. 최근 러시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부계 조상이 블라디보스토크 출신이며 DNA 검사 결과 이후 자신에게 약간의 부랴트인과 야쿠트인 피가 있는 걸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라테, 아이키도(공인 7단이자 사범) 등을 연마하여 미국 내에서 무술의 달인으로 통했다. 193cm의 큰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걸 특유의 무술 솜씨는 일품이다. 17세 때에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주하여 아이키도를 익히고, 티베트 불교에 귀의하게 된다. 1975년 아이키도 사범의 딸이던 일본인 여성 후지타니 미야코와 결혼하여 오사카에 정착하였는데, 사이에서 낳은 딸 후지타니 아야코는 이후 배우가 되었다. 1980년대 당시 미국 영화계에서는 액션영화에서의 대역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문제는 아무리 중간에 스턴트를 한다고는 하지만 무술이 뛰어난 배우는 얼굴이 잘생긴 사람이 없었고, 얼굴이 잘 생기면 무술 실력이 모자랐다. 하지만 할리우드의 영화계 관계자들이 얼굴도 미남인데다가 무술 솜씨 역시 뛰어난 스티븐 시걸에게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길 권유했고 시걸은 이에 응해서 영화 배우가 되었다. 스티븐 시걸은 일방적으로 적을 제압하는 무술을 선보였으며 영화에 등장하는 그는 절대 맞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이는 같은 액션 배우이지만 적과 싸우며 힘겹게 이기는 것을 추구하는 장클로드 반담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스티븐 시걸식 액션이 너무 일방적인 액션이 많아 이에 대한 패러디도 적지 않게 나왔다. 스티븐 시걸은 2016년 1월 11일에 세르비아 국적을 취득했으며 2016년 11월 3일에는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시걸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위대한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블라디미르 푸틴에 우호적이었고 2014년 3월에 있었던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을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