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탕달(Stendhal)
날짜별 보기
누구인가요?
필명 스탕달(프랑스어: Stendhal, [stɛ̃.dal], 문화어: 스땅달, 1783년 1월 23일 - 1842년 3월 23일)로 더 잘 알려진 마리앙리 벨(프랑스어: Marie-Henri Beyle)은 그르노블에서 태어나 파리 1구에서 뇌졸중으로 사망한 프랑스의 작가다. 소설 ≪적과 흑≫, ≪파르마의 수도원≫으로 특히 잘 알려졌다. 스탕달은 그의 인생을 몽상하는 데에, “행복의 추구”에, 예술과 사랑에 바치고자 했다. 그러나 이와 정반대로 그는 다사다난한 삶을 살게 된다. 정말 사랑하던 어머니의 죽음 이후로 그는 자신이 경멸하던 아버지, 그리고 사랑하던 할아버지와 함께 그르노블에서 살면서 억압적인 유년 시절을 겪게 되고 그로 인해 고통받는다. 프랑스 육군 중사로 예편한 그는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시조로, 나폴레옹의 이탈리아 원정 이래 이탈리아 예찬자가 되었으며, 독특한 연애관에 의한 최초의 소설 ≪아르망스≫를 써서 문단에 등장했다. 최초의 사실주의 소설이라고 불리는 ≪적과 흑≫을 써서 왕정복고기의 특권계급에 도전했고, ≪파르므의 승원≫에서는 전제군주에 대하여 날카로운 비판을 퍼부었다. 생애 생애 초반 스탕달은 그르노블에서 의회의 변호사 셰뤼뱅 벨(Chérubin Beyle, 1747-1819)과 앙리에트 가뇽(Henriette Gagnon)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여동생 1명이 있었다. 7세 때 어머니를 잃은 그는 애정을 주지 않는 완고한 아버지, 위선적이고 까다로운 숙모, 엄격하기만 한 가정교사 신부 밑에서 굴욕적이고 증오에 찬 소년시절을 보냈다. 그는 과묵하고 경건하며 위선적이고 금전 문제만 생각하는 자신의 아버지를 경멸했다. 그에 의하면 자신의 아버지를 "상상력이 없는" 인물이라 평하였다. 대신 어머니 쪽 친척인 가니용 가의 사람들로부터 정신적 영향을 받으며 자랐는데, 그 중에서도 외할아버지 앙리 가뇽(Henri Gagnon)으로부터 18세기 계몽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는 그의 여동생 폴린(Pauline)이었다. 그는 여동생 폴린과 1800년대 초 10년간 편지 서신을 주고 받았다. 청년기 1796년 11월 21일 대안학교인 에콜 센트랄 그르노블(école centrale de Grenoble)에 입학했다. 1799년 10월 에콜 폴리테크니크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