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조 마타렐라(Sergio Matta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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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세르조 마타렐라(이탈리아어: Sergio Mattarella, 문화어: 쎄르지오 마따렐라, 1941년 7월 23일~)는 이탈리아의 재판관이자 정치인이다. 1983년부터 2008년까지 국회의원으로 일했으며, 1989년부터 1990년까지 교육부 장관을, 1999년부터 2001년까지 국방부 장관을 지냈다. 2011년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이 되었다. 민주당 소속이며, 그는 민주당의 창당을 도운 적이 있다. 2015년 1월 31일 대선에서 당선되었으며, 2월 3일 취임하였다. 생애 1941년 팔레르모의 시칠리아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베르나르도 마타렐라는 알치데 데 가스페리와 함께 했던 반파시스트 정치인이었고, 기독교도로서 이탈리아 정치사에서 50여년 가량을 함께 한 기독교민주당(이하 기민당)의 창당 발기인이자, 몇 번이나 장관을 했던 인물이었다. 형인 피에르산티 마타렐라도 기민당 소속 정치인으로 1978년부터 1980년 시칠리아 마피아에게 암살될 때까지 시칠리아의 대통령을 지냈다. 유년 시절 이탈리아 최대의 가톨릭 단체인 가톨릭 행동(Azione Cattolica)의 일원으로 있었다. 팔레르모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훗날 그곳에서 법학교수가 되어 의회 운영 절차(parliamentary procedure)를 가르쳤다. 정치 경력 1980년 시칠리아의 대통령으로 재직하던 형이 암살된 것을 계기로 정계에 입문했다. 당시 현장에서 피를 흘리던 형을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각인되었으며, 1983년 기민당 내 좌파계열 - 엔리코 베를링게르의 공산당과의 협상에 찬성했던 -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원내에 진입했다. 이듬해 치리아코 데 미타에 의해 마피아 척결을 명목으로 기민당 총무직을 맡게 되었다. 1985년 젊은 변호사 레올루카 오를란도를 도왔다. 오를란도는 세르지오의 형과 함께 했던 인물이었고, 훗날 팔레르모의 시장이 되었다. 장관 조반니 고리아 내각부터 치리아코 데 미타 내각까지 의회를 장악하고 있던 기민당 소속으로, 의회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줄리오 안드레오티의 6차 내각 시절이던 1989년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바로 이듬해 내각의 총사퇴와 함께 사임했다. 1990년 기민당의 부총무로 임명되었으며, 2년 뒤 사임했고, 당 신문 일 포폴로(Il Popolo)의 편집장으로 2년 간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