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메인 그리어(Germaine G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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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저메인 그리어(1939년 1월 29일 ~ )는 오스트레일리아 태생의 작가, 교수, 저널리스트이자 근대 초기 영문학 연구자로, 20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페미니스트 중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어의 견해들은 저서 여성, 거세당하다 가 1970년대 국제적인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이후로 수많은 논란을 낳았으며, 이 책으로 그녀는 일상 대화의 소재이자 수많은 아첨과 반박의 대상이 되었다. 다른 저서로는 성과 운명: 인간 번식의 정치 (1984); 아름다운 소년: 보이 (2004); 셰익스피어의 아내 (2007) 등이 있다. 현재 그녀는 워릭 대학에서 영문학과 명예 교수이다. 생애 초기 그리어는 1939년 멜버른에서 태어나, 빅토리아주 멘톤 외곽 지역에서 자라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호주 보험 회사 간부였으며, RAAF의 공군 중령으로 참전 경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빅토리아 주 가든베일에 위치한 사립 수녀원 부속 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1956년 교사 장학금을 받고 멜버른 대학에 입학하였다. 이후 영문학과 불어, 프랑스 문학 등에서 학위를 따고, 시드니로 건너가 그곳에서 시드니 푸시라는 무정부주의 시드니 자유론자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그녀의 전기를 저술한 크리스틴 월러스는, 이 시기의 그리어를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저메인에게 [푸시]는, 그녀가 멜버른에서 얻어온 태도와 삶의 방식에 대한 기반이 돼주었다. 그녀는 로열 조지 호텔의 김빠진 맥주 냄새와 담배 연기가 가득한 방에서 쉰 소리로 얘기하는 군중들 속으로 들어가, 점차 푸시의 삶의 방식을 익혀갔다 — '나 스스로 강제로 주입한, 견딜 수 없이 어려운 수양이었다‘. 푸시는 그녀가 멜버른에서 만났던, ’언제나 예술과 진실과 아름다움에 관한 감정적인 토론을 나누던‘ 인텔리겐치아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이들은 진실, 오직 진실에 관해서만 얘기를 나누었으며, 그들에게 노출된 것 중 대부분은 이데올로기였는데, 그것은 다른 말로 하면 거짓말 —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헛소리(bullshit)였다‘ 그녀의 다마스커스는 로열 조지 호텔이었고, 그곳으로 가는 길은 흄 고속도로였다. ’나는 이미 무정부주의자였다.‘ 그녀가 말한 적이 있다. ’왜 내가 무정부주의자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들은 기본을 내게 제공해주었고, 차츰 그 논리가 내 감정과 생각과 통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