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보 모랄레스(Evo Mor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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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후안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스페인어·아이마라어: Juan Evo Morales Ayma, 1959년 10월 26일~ )는 볼리비아의 전 코카 재배업자이자 정치인이다. 사회주의운동당(Movimiento al Socialismo : MAS) 출신으로 2006년 1월 22일부터 2019년 11월 10일까지 13년 9개월 동안 재임한 볼리비아의 前 대통령이다. 오리노카 주의 아이마라족 출신인 그는 스페인 정복 이후 470년 이래 볼리비아 최초의 원주민 출신 국가 원수이다. 모랄레스는 볼리비아 코카 재배자 운동의 의장 명의를 가지고 있다. 이 단체는 코카 재배자의 조합으로, 볼리비아 중부의 차파레 주의 코카 재배를 뿌리뽑으려는 미국 정부의 시도에 반대하는 농민 및 농민조합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사회주의운동당(Movimiento al Socialismo, 약자인 MAS는 스페인어로 '더욱'을 뜻한다.)은 여러 단체와 함께 콜롬비아의 가스 갈등이나 2000 코차밤바 시위와 관련되어 있으며, 토지 개혁과 천연가스 수입 재분배를 통해 더 많은 권력을 볼리비아 원주민과 빈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게 돌려주고자 한다. 2005년 12월 18일에 84.5%의 투표율을 보인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서 모랄레스는 53.7%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2년 반 뒤 2008년 8월 14일에 있었던 국민 소환 선거에서 67.4%의 지지율로 다시 우위를 지켰다. 2009년과 2014년 볼리비아 헌법의 재선 제한에도 불구하고 법원 판결로 출마가 허용되어 재선되었다. 2019년 치러진 대선에서 부정선거 논란으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사퇴하고 해외로 망명하였다가 같은 당의 루이스 아르세가 2020년 대통령에 당선되자 복권되어 귀국하였다. 에보 모랄레스와 축구 에보 모랄레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은 유별나서, 현직 대통령의 신분으로 축구 선수가 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볼리비아의 2부 리그에 소속된 볼리비아 경찰 산하의 축구 클럽인 클루브 리토랄과 계약을 맺고, 축구 선수로서 정식 데뷔하였다. 이는 한 나라의 현직 국가 원수가 현역 운동 선수로서 데뷔하여 경기에 출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였기 때문에 언론 등에서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