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터 규모(Escala de Richter)
지진 규모, 리히터 지진계, 매그니튜드, 릭터규모, 릭터 지진 규모
이 스타의 새 소식이 올라오면 알림으로 받아보세요
날짜별 보기
누구인가요?
릭터 규모(영어: Richter magnitude scale, (독일어 발음으로) 리히터 규모) 혹은 구텐베르크-릭터 규모(Gutenberg-Richter scale)는 지진의 규모를 측정하는 그 척도로 1935년 찰스 릭터가 자신의 논문에서 "규모 척도"(magnitude scale)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개발하였다. 릭터 규모는 이후 개량되면서 국지 규모(local magnitude scale), 간단하게 약어로 ML 혹은 ML이라고 부른다. 원래 릭터 규모는 여러 가지 단점 때문에 대부분의 지진 관련 기관은 현재 지진의 규모를 표기하는 데 모멘트 규모(Mw)와 같은 다른 유사한 지진 규모 척도를 사용하고 있지만, 수많은 뉴스 미디어 매체 등지에서는 여전히 다른 척도로 측정한 지진의 규모를 "릭터 규모"로 언급하고 있다. 모든 지진 규모는 최초로 만들어진 릭터 규모의 로그 스케일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며, 다른 지진 규모도 6이 원래의 릭터 (국지적) 규모 6이 나오게 거의 일치하도록 보정한다. 지진마다 여러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릭터 규모가 로그 척도를 사용하는 이유는 규모를 인간적인 범위 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기 위해 사용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개발 지진의 규모 척도가 개발되기 전에는 지진의 강한 정도나 그 "크기"를 측정하는 법은 지진의 진원 인근에서 관측한 진동의 강도를 로시-포렐 진도 계급과 같이 다양한 진도 계급으로 분류한 주관적인 평가로만 측정할 수 있었다. 여기서 지진의 '크기'란 지진의 영향을 받는 지역의 크기가 아닌 지진으로 방출된 에너지의 양을 의미하며, 에너지가 강한 지진은 지역의 지질학적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더 넓은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1883년 존 밀른은 큰 지진의 흔들림이 지구상에서 감지할 수 있는 일종의 파동을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추정했고, 1899년 E. 폰 레부어 파슈피츠는 독일에서 당시 일본 제국 도쿄에서 일어난 지진의 지진파를 관측하였다. 1920년대 해리 O. 우드와 존 어거스트 앤더슨은 지진의 흔들림을 기록하는 최초의 실용적인 지진계인 우드-앤더슨 비틀림 지진계를 발명하였다. 우드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와 카네기 과학연구기관의 후원으로 남부 캘리포니아를 가로지르는 지진계 측정망을 구축하였다. 또한 우드는 당시 젊은 새내기 연구자였던 찰스 릭터를 데려와 지진 발생 빈도를 측정하고 지진파를 발생시키는 지진의 진원들을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