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베르토 후지모리(Alberto Fuji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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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알베르토 후지모리 후지모리(스페인어: Alberto Fujimori Fujimori 알베르토 푸히모리 푸히모리[*], 1938년 7월 28일~2024년 9월 11일), 일본식 이름은 후지모리 겐야(일본어: 藤森 謙也, ふじもり けんや, 전체 형식상 스페인어 이름은 알베르토 겐야 후지모리 데 가타오카 이 이노모토(스페인어: Alberto Kenya Fujimori de Kataoka y Inomoto), 이는 스페인어로 "일본 가타오카 및 이노모토 지역의 알베르토 후지모리 겐야(알베르토 케냐 푸히모리 데 카타오카 이 이노모토)"를 의미한다.)는 페루의 정치인으로 1990년 7월 28일에서부터 2000년 11월 22일까지 제54대 페루의 대통령을 지냈다. 그는 일본계 이민자 출신의 페루인으로, 대통령 재임 초반 그는 페루의 경제 발전에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를 받았으나 의회를 무력화시킨 내부 쿠데타와 권위주의 통치 방식, 인권 탄압 등으로 지지를 잃다가 자신의 영구 집권을 위한 헌법 개정을 위해 야당 의원을 돈으로 매수하는 장면이 찍힌 비디오가 공개되자 일본으로 도주하였다. 생애 어린 시절과 국적 20세기 초 남미로 대거 이주한 일본인 이주자의 자손으로, 일본명은 후지모리 켄야(일본어: 藤森 謙也, ふじもり けんや). 기록에 따르면 후지모리는 1938년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지구에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이주한 부모의 아들로 출생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야당 등 일각에서 그의 출생 기록에 원래 출생지가 지워지고 그 위에 다른 글씨로 조작된 흔적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페루 헌법은 페루에서 출생한 사람만이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었다. 또한 페루의 신문 보도에 따르면 1934년 입국한 그의 모친인 무츠에 이노모토 데 후지모리는 페루로 입국할 때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후지모리는 그녀의 네 자녀 중 둘째이다. 이러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정식 조사가 이루어진 경우는 없다. 한편 그의 아버지인 후지모리 나오이치가 페루 주재 일본 영사관에 일본 국적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한 나라의 대통령이 이중 국적을 보유하는 일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