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 고어(Al G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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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앨버트 아널드 "앨" 고어 주니어(영어: Albert Arnold "Al" Gore Jr., 1948년 3월 31일~)는 미국의 정치가 겸 환경운동가이다. 1993년에서 2001년까지 제45대 부통령을 지냈다. 예비역 미국 육군 하사 출신인 그는 2007년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과 함께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현재 미국의 방송국 커런트 TV의 사장, 제너레이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회장, 애플 컴퓨터의 사외 이사, 구글 비공식 자문 역을 맡고 있으며, 기후 보호 동맹(Alliance for Climate Protection) 회장이기도 하다. 성장 과정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 학사와 밴더빌트 대학교 로스쿨 거쳐서 베트남 전쟁 종군 기자, 지역 신문의 기자로 일하다가 테네시 주 대표 미국 연방 상원 의원이었던 그의 아버지를 뒤이어 1977년에 테네시 제4지역 미국 연방 하원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1985년부터 부통령에 취임한 1993년까지 미국 연방 상원 의원(테네시주 대표)을 지냈다. 1992년 11월에 빌 클린턴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직에 당선되었고, 1996년 재선되어 2번의 임기를 수행하였다. 업적 재임 중 정보고속도로(초고속 정보통신망)의 조기 건설과 더불어 미국 주도의 정보통신, 우주 및 국방분야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특히 환경문제 해결에 조예가 깊어 1997년 기후 변화에 관한 교토 의정서의 창설을 주도하고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및 국립공원 확대조치를 이끌어내는 등 전(全)지구적 환경 보호에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였다.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시절 동안 민생 문제 해결을 전담했다. 2000년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 투표에서는 약 5,100만 표(48.4%)를 득표, 54만여 표를 앞서 1위를 기록했으나 선거인단 수에서 271 대 266으로 공화당의 조지 W. 부시(약 5,046만표, 47.9%)에게 석패하였다. 특히 플로리다 주에서는 당초 2,700여 표차로 패배하였으나 플로리다주 일부 선거구에서의 수작업 재검표 결과 400여 표차까지 줄었고 주 전체 지역에서 재검표를 할 경우에는 결과가 뒤집혀 선거인단에서 역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화당 성향의 판사들이 주도한 미국 연방 대법원의 재검표 중지 판결로 백악관 입성에 실패하고 말았다. 여기에 더해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 주인 뉴햄프셔주에서도 패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