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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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앙겔라 도로테아 메르켈(독일어: Angela Dorothea Merkel, 독일어 발음: [ˈaŋɡela doʁoˈteːa ˈmɛʁkl̩] ( ), 혼전 성씨: 카스너(독일어: Kasner), 1954년 7월 17일 ~ )은 독일의 정치인이자 과학자로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재임했던 독일의 제8대 연방총리이다. 독일 역사상 최초로 연방총리직에 오른 여성이기도 한 그녀는 공산국가 동독에서 성장한 첫 독일의 지도자이기도 한다. 2007년 메르켈은 또한 유럽 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G8의 의장이었다. 그녀는 리스본 조약과 베를린 선언의 협상에서 중앙적인 역할을 했다. 국내 정책에서 보건 개혁과 미래의 에너지 개발을 걱정한 문제들이 그녀의 재직 기간의 주요 문제들이었다. 동독에서 물리학자로 활동한 후 통일 과정에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헬무트 콜 내각에서 환경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에 독일의 보수 정당인 기독교민주연합의 의장직에 취임한 이후 2005년 총선에서 제1당을 차지했지만 어느 세력도 과반을 점하지 못한 헝 의회가 발생하자, 메르켈은 사회민주당과 대연정을 구성하여 총리직에 올랐다. 2009년 총선에서는 더 보수적인 성향의 자유민주당과 연정을 했지만, 2013년 총선에서는 다시 헝 의회가 발생하여 대연정을 구성하였다. 총리로 재임하는 동안 그리스 경제 위기와 우크라이나 분쟁, 시리아 난민 사태 등 국제적 현안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메르켈은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또한 2010년을 제외하고, 포브스는 메르켈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에 선정하였으며, 2015년 '타임'은 '자유 세계의 총리(Chancellor of the Free World)'이라는 이름으로 '올해의 인물'에 선정하였다. 어린 시절 앙겔라 도로테아 카스너(독일어: Angela Dorothea Kasner)란 본명으로 서독 함부르크에서 루터교 목사 호르스트 카스너와 영어와 라틴어 교사인 헤를린트에게 태어났다. 그녀의 모친은 독일 사회민주당 (SPD)의 당원이었다. 그녀의 외가쪽 조부모들은 동프로이센 엘빙에서 살았으며 그들 중 한명은 폴란드 계통이었다. 그녀는 남동생 마르쿠스 (1957년 7월 7일생)와 여동생 이레네 (1964년 8월 19일생)이 있었다.